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20세기 소년소녀vs마녀의법정vs사랑의온도' 맞대결...'11.2%VS6.6%VS4.2%'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20세기 소년소녀', '마녀의 법정'이 첫방송된 가운데 '사랑의 온도'가 월화극 대결에서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시청률은 13회, 14회 시청률은 9.3%, 11.2%(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2회가 기록한 8.4%에 비해 2.8%P 상승한 수치다.

반면,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와 월화극 첫방 경쟁에서 승리하며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 '마녀의 법정' 1회는 6.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란제리 소녀시대'의 1회 시청률인 4.3% 보다 높고 최종회인 8회가 기록한 3.7% 보다도 높다.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된 가운데 4.2%, 3.9%, 3.5%, 3.1%를 각각 기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