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윤현민은 ‘마녀의 법정’에서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검사 여진욱 역을 맡는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둠 속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반면 캐주얼한 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따뜻하고 다정한 면모가 돋보인다.
윤현민은 극중 소아정신과 의사라는 특이 경력을 가진 10개월 차 초임검사다. 사회에 팽배한 추악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피해자 입장에서 정의를 구현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마녀의 법정’은 검사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9일 오후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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