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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케이윌 "2년 반 만에 컴백…공백기 길어질수록 고민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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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케이윌이 오랜만에 컴백을 한 소감을 밝혔다.

케이윌은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NONFI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케이윌은 2년 반 만에 네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한 것에 대해 "진짜 오랜만이다. 앨범을 못 내는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렇게 공백기가 길어질 줄 몰랐다"며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고민이 많아지고, 앨범을 많이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케이윌은 결정적으로 컴백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정기고 쇼케이스에 MC를 보는데 가요계에 언제 복귀할 것이냐는 질문에 확 와 닿았다"면서 "은퇴한 사람 같더라. 빨리 앨범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윌은 26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PART.1 'NONFICTION'을 발표하며 타이틀 '실화'로 2년 6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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