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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번생’ 이민기 “3년만에 복귀, 아직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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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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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민기가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이민기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 미니시리즈 ‘이번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서 “아직 어색한 느낌도 있고, 오랜만이어서 스스로에게 기대치가 높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민기는 지난해 8월 소집해제 이후 약 1년 만에 작품으로 대중을 만나게 됐다. 그는 “작품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좋았다. 제 역할을 가지는 상대방과의 공감과 거리를 중요시 하는 인물이 주는 매력에 많이 끌렸다”고 말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정소민, 이민기 외에도 이솜, 박병은, 김가은, 김민석 등이 출연한다. 10월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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