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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추자현♥우효광 "마누라 보고 싶어"…애정 행각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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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12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방송은 1부 9.7%, 2부 10.0%, 최고 10.8%(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평균 1부 8.4%, 2부 8.7%)로 지난 주 대비 1.5% 껑충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에서 즐거운 휴가를 만끽한 뒤 일상으로 돌아간 추자현(사진 위 오른쪽)과 우효광(사진 아래 오른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효광은 술을 마시며 추자현을 향해 "힘들면 일 안 해도 된다"며 "앞으로 너 일하지마 내가 일할게. 전에 고생 많이 했잖아. 이젠 가족의 느낌을 느끼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이후 “우리 아기 언제 가질거야"라며 "오늘 나 전복 많이 먹었어"라는 19금 폭탄 발언을 던져 추자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달콤했던 제주도 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추자현은 사천에서 촬영중인 우효광에게 셀카를 보냈다. 우효광은 “마누라 예쁘다. 보고싶다”며 하트로 화답했다.

두 사람이 달달한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 받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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