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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파워타임‘ B1A4 “호주서 코리아 팝스타라고 알아봐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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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그룹 B1A4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간 호주에서 현지인들이 알아봤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B1A4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B1A4는 “1박 2일 다녀왔다. 촬영만 하고 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우는 “산들이랑 조식을 먹으러갔는데 옆 테이블에서 코리아 팝스타 같다고 알아보셔서 뿌듯했다”며 산들은 “그 때부터 신경 쓰면서 밥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바로는 “진영이 형과 레스토랑에 가서 메뉴를 많이 시켜서 먹고 있는데 옆 자리 두 분이 뭐 하는 애들인가봐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허겁지겁 먹다가 격식 차리면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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