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화보] 엘리스 소희 "'K팝6', 인생의 터닝포인트..스스로 많이 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정소영 기자] 걸그룹 엘리스 소희가 'K팝스타6' 출연에 대해 회상했다.

엘리스는 두 번째 앨범 ‘Color Crush’ 로 컴백을 맞아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동화 같은 분위기의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엘리스는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한 모습에서 벗어나 몽환적인 표정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6월 데뷔한 엘리스는 1집 ‘우리 처음’ 이후 3개월 만에 두 번째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로 컴백했다. 컴백 준비 기간이 짧은 것에 대해 멤버 소희는 “1집 활동을 경험하면서 효율적으로 연습하는 방법을 좀 터득한 것 같다. 처음에 준비할 때는 무대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과정이 많이 서툴렀다면 이제는 연습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OSEN

이번 앨범에 대해서 멤버 혜성은 “1집 때는 소녀의 순수함이나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려 했다면 이번에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 강하다. 안무도 훨씬 역동적이다.
안무를 할 때마다 달라지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를 관찰하면 무대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회가 된다면 앨범에 들어갈 곡을 직접 만들고 싶다고 전한 멤버 벨라는 “감성적인 인디 음악이나 R&B, 소울 장르를 함께 콜라보레이션 해보고 싶다. 딘과 유승우 선배의 음악을 좋아한다.” 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밝히기도 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데뷔 전 ‘K팝스타6’를 통해 얼굴을 알린 멤버 소희는 “’K팝스타6’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출연 후 안 좋은 점은 없다. 프로그램을 통해 값진 경험을 많이 했고 덕분에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걸그룹 엘리스의 행보가 기대된다. 걸그룹 엘리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모바일 에서 만나볼 수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싱글즈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