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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파워타임‘ B1A4 신우 “연습생 때 비해 가장 개선된 멤버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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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그룹 B1A4 신우가 연습생 때보다 제일 많이 개선된 멤버로 바로를 꼽았다.

신우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B1A4는 맏형 신우가 동생들에게 엄하게 대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방송 이후 동생들의 불만이 개선됐냐는 질문에 신우는 “동생들이 바른길로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엄하게 했는데 너무 사랑하는 동생들이다. 지금은 조금 미안해하는 마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는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한다. 형 마음은 아는데 당시 혼날 때는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공찬은 신우에게 연습생 때 보다 제일 많이 개선된 멤버가 누구냐고 질문했고 신우는 바로를 꼽았다. 바로는 “제가 제일 많이 혼났다. 그런데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사회생활 할 때 실수 안하고 이쁨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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