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그룹 핫샷(HOTSHOT)이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에 특별 선물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starcrewent.com)측은 “‘프듀2’로 인해 하성운이 2018년 12월까지, 노태현이 2018년 4월.까지 각각 워너원과 JBJ로 활동이 약속돼 있다.”며 “따라서 핫샷이 ‘젤리’처럼 5인조로 활동하는 것도 최소한 내년 5월부터, 6인 완전체로 활동하는 것은 2019년부터 가능하게 되어 데뷔 3주년 팬콘이 이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만남이 아닐 수 없어 한정판 기념 CD을 만들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정판 CD에는 포토 에세이 화보(52p)를 비롯, 핫샷 멤버들의 육성 자전적 트랙, 멤버들의 자작곡과 ‘JellY’, ‘STEP BY STEP’(한국어, 영어버전) 등이 수록된다. 특히 ‘STEP BY STEP’은 원래 일본에서 일본어로 음원이 발매된 것을 한국어 버전과 영어버전으로 다시 녹음하여 11월 5일 팬미팅 일시와 맞춰 국내에 정식 디지털 싱글로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는 핫샷의 활동에 큰 변곡점이 된 2017년을 기념하고, 이들의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멤버들과 의논하여 <Time To Fly (high)-3rd Anniversary, Special Edition Photo Essay>라는 한정판 기념 CD를 제작하여 팬콘에 참석하는 핫플(핫샷의 팬덤명)들에게만 증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는 “‘핫샷(HOTSHOT’)이 데뷔 후 국내에서의 첫 팬미팅인 만큼 그룹 이름처럼 핫샷스럽게 팬들에게 다가서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조만간 JBJ 데뷔를 앞두고 있는 노태현도 양측을 오가며 앨범준비와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핫샷은 오는 11월5일 오후6시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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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크루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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