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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단독] 이시언, '투깝스'서 조정석과 호흡..'열일 행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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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지혜 기자] 배우 이시언이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 출연한다.

OSEN 취재 결과, 이시언은 최근 ‘투깝스’의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조정석이 맡은 차동탁 역의 조력자 용팔이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와 핏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로, ‘역도요정 김복주’, ‘개과천선’ 등에서 독창적인 시각과 따뜻한 영상미를 보여주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현종 감독이 연출하고 변상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앞서 조정석과 혜리가 ‘투깝스’의 주연으로 확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시언은 특히 절친한 친구로 유명한 조정석과 호흡을 맞추게 돼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시언은 2017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MBC 단막극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를 시작으로, JTBC ‘맨투맨’, SBS ‘엽기적인 그녀’까지 쉼 없이 출연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도 활약했던 이시언은 MBC ‘투깝스’에 합류하며 2017년을 알차게 채워갈 예정이다. 또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도 웃음 포인트로 활약하며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그가 출연할 ‘투깝스’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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