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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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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종환이 딸에게 저작권료를 물려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가수 김종환은 리아킴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김종환은 딸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며 가수로 잘 성장하도록 했다고 고백했다. 리아킴 역시 아버지 김종환의 뜻을 존중했다.
이에 MC는 "좋은 재능과 저작권료를 물려주면 되겠다"라고 농담했으나 김종환은 "저작권을 물려줄 생각이 없다. 본인이 알아서 살아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리아킴은 지난 6월 싱글 '내 남자니까'를 발표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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