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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손연재 “학교 생활에 푹…일상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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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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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6일 오전 공개된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와 인터뷰에서 “학교 생활에 푹 빠져있다. 그 동안 즐기지 못했던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24살 손연재는 지난 해 국가대표이자 리듬체조 선수의 타이틀을 내려놓았다. 그는 “이런 상황이 한편으로는 리듬체조 선수가 가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20대 초반까지 인생과 그 이후에 또 다른 인생을 살아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재미 있는 일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이제껏 평범하게 보고 겪지 못했던 부분을 색다른 시선에서 바라볼 여유가 이제 생겼다. 인생을 배우고 있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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