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공식입장] 前 오션 오병진, 웰스엔터와 계약…조현재와 한솥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장진리 기자] 모델 겸 디렉터 오병진이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병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병진은 지난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패션 모델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현재는 패션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론칭, 사업가로서도 이름을 알렸고, 최근에는 오지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CEO로 홈쇼핑 매출 600억 판매의 사나이로 주목받기도 했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델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리더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각광 받고 있는 오병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병진은 조현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mari@osen.co.kr

[사진]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