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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무궁화꽃’ 이창욱, 임수향 딸 구하고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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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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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창욱이 김단우를 구하고 쓰러졌다.

2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도현(이창욱 분)이 무궁화(임수향 분)의 딸 봉우리(김단우 분)를 구하고 차에 부딪혀 쓰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궁화는 파출소에서 사라진 봉우리를 찾으러 집에 들렀다가 이선옥(윤복인 분)의 꾸지람을 들었다. 이때 무궁화는 봉우리가 교통사고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했다. 진도현과 봉우리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때 진보라(남보라 분)과 무수혁(이은형 분)이 급히 달려왔다. 의사는 “지나가던 분이 꼬마를 구하고 대신 다치셨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다행히 봉우리는 팔을 다친 데 비해, 진도현은 뇌진탕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진보라는 “오빠 제발 정신 차려라”고 걱정했다. 무수혁은 “별다른 이상 없다니까 곧 깨어날 거다”고 위로했다.

무궁화는 그런 진도현이 빨리 깨어나길 바랐지만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다. 이후 무궁화는 “팀장님 잘못 아니란 것도 아니고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닌데 지금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차태진에 대한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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