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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스' 정세운 "윙크, 처음엔 힘들었다...연습해서 나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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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지혜 기자]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정세운이 윙크 비하인드를 밝혔다.

25일 오후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슈가볼과 정세운이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긴장한 듯한 두 사람에게 "긴장이 되냐"고 물었고, 슈가볼은 "보이는 라디오도 있고, 이국주도 앞에 있으니 더 긴장 된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데뷔하고 나서 라디오를 해봤는데도 오늘 처음 데뷔하는 것처럼 떨린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정세운에게 "특히 몬스타엑스 주헌 군이 잘 부탁한다고 문자를 했다. 내가 혹시 무섭게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운의 한 팬은 아픈데도 본방사수를 하고 있다고 말했고, 정세운은 요청에 따라 윙크를 해 이국주와 슈가볼을 웃게 만들었다.

정세운은 "처음엔 힘들었는데 계속 하다 보니 좀 나아졌다. 처음에는 너무 못해서 윙크가 아니라 포스트잇 떼기 아니냐고 했다. 그래서 연습한 거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yjh0304@osen.co.kr

[사진]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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