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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무궁화’ 이창욱, 임수향 딸 구하고 의식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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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창욱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봉우리(김단우 분)을 구하려다 쓰러진 진도현(이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봉우리는 자신의 키다리 아저씨인 진도현을 보자 반갑게 달려갔다. 진도현 역시 봉우리를 보고 인사를 건넸지만 마침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차를 발견하고는 당혹스러워했다. 우선 봉우리를 구해야 했던 진도현은 몸을 던져 아이를 인도로 밀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

무궁화(임수향 분)은 봉우리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다는 전화에 이선옥(윤복인 분)과 함께 달려갔다. 큰 외상이 없는 봉우리를 보고 안도하는 찰나에 의사는 “이 분이 아니였으면 정말 큰 일 날 뻔 했다”며 옆 병상을 가리켰다.

이곳에는 다름 아닌 진도현이 누워있었다. 무궁화는 자신의 딸인 봉우리를 구하려다 다친 진도현을 보고 경악했다. 이어 진보라(남보라 분)와 무수혁(이은형 분)은 진도현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에 도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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