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더 이스트라이트, 10만 ♥와 함께한 상큼발랄 매력(종합)

V라이브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10만 하트에 힘 입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욜로 라이브'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정사강, 이우진이 출연해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초반 더 이스트라이트는 하트 공약을 내걸었다. 먼저 정사강은 하트 공약으로 "3만 개를 넘어서면 성대모사를 하겠다"라고, 이석철은 "4만 개를 돌파하면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우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노래 '나야나' 춤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곧 정사강, 이석철, 이우진의 순서대로 하트 수가 채워졌다. 이에 정사강은 무대 중앙에 서서 김건모,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를 흉내냈다. 토니안은 "정말 똑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더 이스트라이트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이석철은 숨겨뒀던 춤 실력을 자랑했다.

이석철은 더 이스트라이트의 'I Got You' 노래에 맞춰 손가락 하트, 하트 포즈 등을 곁들이면서 춤 췄다. 이후 그는 정사강, 이우진과 함께 'I Got You' 퍼포먼스를 완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우진은 "노래를 처음부터 틀어달라"라고 패기있게 말한 뒤 '나야나' 춤을 자랑했다. 토니안은 "춤이 정말 깔끔하다"라며 "더 이스트라이트는 다들 자신감있게 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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