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아역 출신’ 신지수,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웨딩드레스 자태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신지수


배우 신지수가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각종 언론을 통해 신지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신지수는 약 1년 2개월 동안 교제해온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PD 이하이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 소식과 함께 신지수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신지수는 순백의 드레스와 아름다운 부케를 든 채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과거 드라마 ‘덕이’에서 보여주었던 어리고 순박한 모습 대신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당시 15살이라는 나이에도 수준급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지수의 예비 신랑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음악 프로듀서로 국내 화장품, 전자제품 등 CF 음악 다수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