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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빅픽처' 김종국 "아메리카노 먹게 된지 1년밖에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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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앱 '빅픽처'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김종국이 한 커피 브랜드의 의미를 밝혔다.

25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빅픽처'에서는 22, 23, 24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빅픽처' 제작진은 제작비 충당을 위해 대형 커피 전문점의 커피 대신 시중에 파는 커피 원액을 제공, 직접 타 먹도록 했다.

"커피 사왔다"는 하하는 "내 돈으로 커피 마시는 것도 왜 쫓기는 기분이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프로그램 이름을 '도망자'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고 김종국의 매니저는 직접 커피를 타며 "그래도 옛날 생각난다"고 웃었다.

김종국은 "아메리카노를 먹게 된지 1년밖에 안 됐다. 커피를 아예 입에도 안대다가 1년 전부터 딱 아메리카노의 맛을 알게 됐다. 이 커피는 어려울 때 만나서 대형 커피 전문점과 맛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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