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하는 노홍철 |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노홍철(38)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을 진행한다고 JTBC가 25일 밝혔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다른 가요기획사에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YG는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을 제작한 한동철 PD를 영입,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도 한 PD 손에서 탄생했다.
노홍철이 단독 진행을 맡은 '믹스나인'은 다음 달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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