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엠넷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 진행

윤도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가수 윤도현이 11월 시작하는 엠넷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을 진행한다.

엠넷은 윤도현이 진행하는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을 11월 중순 편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주 하나의 주제를 두고 클래식, 국악, 재즈, 뮤지컬, 대중가요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공연을 펼쳐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 모인 '마스터 감상단'이 그 날의 가장 감동적인 무대를 선정한다.

제작진은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무대를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이 대중 앞에 공존하는 모습을 그리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가수 최백호와 이승환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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