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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나혜미, 에릭 사로잡은 몸매관리 비결은?...“삼시세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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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나혜미가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나혜미는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혜미는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에 핑크 코럴빛 립 컬러를 더해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평소 가장 공들이는 뷰티 케어 일순위는 자외선 차단이다. 집에 있을 때도 가급적이면 가벼운 질감의 선크림을 꼭 바른다”며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른 뒤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른다”고 언급했다.

매일경제

나혜미 사진=코스모폴리탄


중학생 때 잡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했던 그에게 오랜만에 뷰파인더 앞에선 소감을 묻자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제가 올해 스물 일곱이니 벌써 10년 전이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곰손이라서 메이크업이 서툰 편이다. 그래서 오늘처럼 레드 립을 강조한 섹시한 메이크업을 하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기분이 묘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혜미는 모델처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묻자 “먹는 걸 정말 좋아해요. 취미가 맛집 찾아다닌다. 그에 비해 운동은 많이 못하고 즐기지 않아요”라며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평소 소식하려고 노력한다. 식사를 거르진 않고 삼시세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고 배부른 포만감이 느껴지기 전에 숟가락을 조용히 내려논다”라고 덧붙였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7월 1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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