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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마루기획 측 "한서희와 일면식도 없다, 소속가수 아냐"(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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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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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마루기획 측이 한서희가 소속가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마루기획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보도를 봤다. 이는 명백한 오보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한서희는 우리 회사 연습생으로 있던 적도 없고, 오디션을 본 적도 없다. 얼굴도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놀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24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마 흡연 혐의에 대한 자기 반성과 내년 걸그룹 데뷔 선언 그리고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했다.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g을 구매하고,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7차례 말아 피우는 담배 형태 또는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한서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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