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샷] 엑소, 안희정 '픽'에 응답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엑소 공식 SNS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엑소가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 기원 캠페인에 함께 했다.

엑소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are one! 안녕하세요, 엑소입니다"라는 인사말을 게재했다.

이들은 이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면서 "충청남도 안희정 도지사님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캠페인을 함께 하게 돼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끝으로 엑소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수만 선생님을 추천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단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엑소의 백현과 시우민, 수호와 세훈, 첸, 찬열, 카이, 디오 등이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념 캠페인은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시작으로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오고 있다. 지난 13일 '충남 엑소'로 불리는 안희정 도지사가 다음 주자로 엑소를 지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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