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11월 결혼’ 신지수, 모태미모 입증...아역 시절 ‘덕이’ ‘땡칠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신지수 /사진=신지수 SN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역 배우 신지수가 모태 미모를 인증했다.

신지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아시나요를 오랜만에 들으며 ...굿나잇 .! 저 때가 17살인데 눈썹을 저리 민건... 신디더퍼키 쎄씨... 등등 잡지모델로 촬영을 많이 했기 때문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수는 풋풋한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유행하던 얇고 위로 솟은 눈썹과 옆으로 내린 앞머리가 눈에 띈다. 신지수는 지금처럼 큰 눈매와 전형적인 달걀 얼굴형으로 미모를 빛내 모태 미녀를 입증했다. 그는 새침한 듯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신지수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써드마인드스튜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대표적인 아역 출신 배우이다. 그는 ‘덕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그해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땡칠이 역을 맡아 어린 나이에 땡자(태명)를 임신한 당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지수는 11월 네 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