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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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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MHN 이충희 기자] 가수 조용필이 배우 안성기와의 일화에 대해 전해 화제다.
과거 조용필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중학교 시절 안성기와의 추억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학년 때 한 반이었다"라며 "나는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그 친구가 정말 부러웠다 나중에 어른이 돼서도 인기 있는 배우로 성공할 것으로 믿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조용필은 "어린 나이임에도 깊이 빠져 있었다고 느껴졌다"라고 추가로 밝혔다.
한편 조용필은 1979년 '창밖의 여자'로 정식 데뷔했다.
chunghee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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