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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평균 만 15.9세. 멤버 전원이 21세기 소년들이다. 2000년생 혹은 2001년생으로 구성된 10명의 멤버들이 틴파워로 10월 가요계에 출격한다. TS 엔터테인먼트의 10인조 보이그룹 TRCNG(티알씨엔지)의 이야기.
TRCNG의 출격은 본격적인 데뷔 플랜이 가동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바다. 시크릿, B.A.P, 소나무 등을 배출한 TS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그룹이기 때문. 특히 B.A.P를 선보인 이후 무려 5년 만에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강렬한 콘셉트로 글로벌한 팬들을 끌어 모았던 ‘형’ B.A.P에 이어 TRCNG가 내세우는 포부는 ‘새로운 시대에 떠오르는 십대들의 챔피언’(Teen Rising Champion in a New Generation)이다. 데뷔 일자도 10월 10일, 멤버 구성은 10인조, 모두 숫자 10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만 보아도 이 그룹의 색깔은 확실하고 유니크하다.
실제로 10을 강조해도 좋을 만큼 멤버들의 나이는 평균 만 15.9세. 2000년생 멤버 지훈, 하영, 태선, 학민, 우엽, 지성과 2001년생 멤버 현우, 시우, 호현, 강민 총 10인으로 구성돼 있다.
보통 어린 나이를 강조할 때 ‘소년미’에 많은 초점을 맞추는데, TRCNG는 10대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틴파워’를 강조한다. 열 명의 멤버들이 모두 보컬, 랩, 퍼포먼스 등 실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까지 겸비한 바. 실력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포스를 ‘틴파워’로 분출하겠다는 의지다.
첫 공개된 멤버들의 프로필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눈빛 티저’였는데, 추가로 공개된 교복 프로필은 그 나잇대다운 풋풋함도 담고 있어 두 매력을 확인케 한다. 각자의 특색이 담긴 포지션, 특기와 취미, 별명, 좋아하는 뮤지션 등 멤버들의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월 10일 정식 데뷔를 앞둔 TRCNG의 틴파워가 심상치 않다. / besodam@osen.co.kr
[사진] 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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