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라디오쇼' 박명수 "일하는 곳에서는 뭐든 항상 조심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박명수가 청취자의 당황스러운 사연에 대해 충고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일하는 곳에서 한 달 뵌 사람이 사랑한다는 편지를 보내 당황스럽지만 "'죄송하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면서 대처를 했는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그래도 잘 끊고 대처를 잘 하신 것 같다"면서 "일하는 곳에서는 소문이 날 수도 있으니 뭐든 항상 조심해야 한다"며 충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