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10월2일 첫방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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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첫 방송 일자가 확정됐다.

'20세기 소년소녀'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첫 방송 일자는 오는 10월2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세기 소년소녀'의 제작발표회 역시도 이번 주내로 진행될 전망이다.

당초 이날 밤 10시 '20세기 소년소녀' 1회가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촬영 일정에 따른 편성 조정으로 인해 MBC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가 전파를 탄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이번 주 내로 제작발표회를 갖고 오는 10월2일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안세하, 이상희, 오상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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