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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세븐틴 유닛 리더즈 '체인지 업', 실검 장악한 중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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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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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그룹 세븐틴의 믹스 유닛 세븐틴 리더즈(LEADERS)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세븐틴 에이쿱스 우지 호시로 이뤄진 믹스 유닛 세븐틴 리더즈는 25일 신곡 '체인지 업(CHANGE UP)' 뮤직비디오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 단숨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는 등의 큰 화제를 모았다.

'2017 세븐틴 프로젝트(2017 SEVENTEEN PROJECT)'의 챕터 2 '신세계(新世界)'를 대표하는 신곡 '체인지 업'은 세븐틴의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 리더들인 에스쿱스, 우지(보컬팀 리더), 호시가 최초로 선보이는 곡.

공개 전부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집중시킨 '체인지 업'의 뮤직비디오는 팬들을 열광시켰다. 최신 힙합 트렌드를 반영한 사운드에 멤버들이 랩과 노래를 오가는 구성, 원색의 색감과 감각적인 편집을 반영했다.

특히 세븐틴 리더들의 유닛이 처음 모여 지금까지 세븐틴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폭발시켰다. 자정 공개에도 불구하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세븐틴’이 1위로 올랐을 정도.

'체인지 업'은 앞으로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컴백까지 이어지는 '2017 세븐틴 프로젝트'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된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를 갖는다. 앞으로 이어질 세븐틴의 컴백이 지금까지 세븐틴에게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신세계를 열 것이라는 선언이기 때문.

세븐틴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기에 팬들은 이미 세븐틴이 컴백 후 보여줄 모습들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을 만큼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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