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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소문난 칠공주' 신지수 11월 웨딩마치..예비신랑은 음악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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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신지수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지수가 오는 11월 네 살 연상의 작곡가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씨와 결혼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고, 얼마전부터 결혼을 준비해왔다.

한편,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KBS2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안방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후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에 출연했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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