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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fn★성적표]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단숨에 30%대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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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30%대를 돌파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기준 시청률 30.9%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26.2%보다 4.7%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해성그룹 재벌가에서 어색함을 느끼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지안의 빈자리를 매우기 위해 노력하는 서지수(서은수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금빛 내 인생’의 첫 회 시청률은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의 첫 방송 시청률 22.9%보다 2.2%포인트 낮았으며, 마지막회 시청률이었던 33.7%에 비해서는 한참 못 미쳤다. 하지만 속 시원한 전개로 빠르게 시청자 층을 넓혀나갔고, 8회 만에 30%대를 돌파하며 안착했다.

한편 타사의 주말드라마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9.8%를 차지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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