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배우 신지수, 프로듀서 이하이와 1년 열애 끝에 결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배우 신지수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지수는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예비 신랑인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등을 제작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오 제공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