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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배우 김정민이 새로운 침대를 만들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새벽 김정민은 자신의 SNS에서 원목 침대를 직접 만드는 사진을 올리면서 “새 침대를 직접 만들어서 쓰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가 김정민에게 고가의 침대 선물을 해줬다는 폭로에 우회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민은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면서 “조용히 씩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앞서 전 남자친구 손 모 씨는 김정민이 혼인을 빙자해 사기를 쳤다고 주장하면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반대로 손 씨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현금 10억원과 고가의 침대 등을 돌려달라고 협박했지만 김씨가 응하지 않아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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