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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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배우 류준열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팬들과 약속한 ‘셀카’를 올렸다.
24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약속의 날에 한 약속”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차량 안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비스듬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류준열은 전날(23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4000명의 팬들을 만난 ‘2017 류준열 생일 팬미팅’에서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더 자주 올려달라’는 팬들의 요청을 받고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팬들과의 약속대로 사진을 올린 류준열에 누리꾼들은 류준열의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약속을 지켜준 그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류준열이 구재식 역으로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1200만 관객을 모았으며 류준열은 11월 영화 ‘침묵’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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