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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운 우리 새끼' 윤정수 외삼촌, 허세 작렬…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우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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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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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미우새' 윤정수 외삼촌이 박수홍에게 우표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정수 외삼촌이 박수홍에게 우표를 자랑하며 허세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윤정수와 함께 윤정수 외삼촌 댁을 방문했다.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긴 두 사람은 샤워를 하기 위해 외삼촌 댁을 방문했고, 외삼촌은 박수홍에게 양주와 함께 우표를 자랑했다.

윤정수 외삼촌은 박수홍에게 "몇 년생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이 "70년 생입니다"라고 답하자 "자네 태어나기 전 게 있다"며 자연스럽게 수집한 우표를 꺼냈다.

박수홍이 우표에 감탄하자 윤정수 외삼촌은 다리를 꼬는가 하면 쇼파에 누울듯 등을 기대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와 어머니들은 "상민이 하고 쌍벽 이루겠다"며 "자랑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고 감탄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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