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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2주간의 '효리네 민박', 아쉬움의 마지막 날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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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효리네 민박'이 문을 닫을 시간이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2주간의 민박집을 마무리하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 가수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밤, 밤새 이야기꽃을 피운 '효리네 민박' 사장님 부부와 직원 아이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이 밝았다. 하지만 이날은 아쉽게도 2주간의 민박집 운영을 마무리하는 날이었다.


이상순 이효리는 탁자에 앉아 차를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민박집을 찾은 요리사 남자는 직접 무엇인가를 만들었다. 그가 만든 것은 제주도 한라봉으로 만든 수제 과일 청이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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