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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휴먼다큐' 임하룡 "유지인 남편役, 부럽다고 문자 100통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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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임하룡은 지난 1981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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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배우 유지인과 인연을 언급했다.

임하룡은 2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과거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을 함께한 배우들을 만났다.

작품에서 임하룡은 유지인의 남편 역으로 그와 호흡을 맞췄다. 임하룡은 "제작발표회 때 휴대전화에 불이 났다. 친구들이 부럽다고 문자가 한 100통 왔다"고 말했다.

또 유지인은 그런 임하룡에 대해 "삶은 유머러스해야 한다. 소금 같은 분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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