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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팝업차트]종영 '최강배달꾼'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유종의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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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최강 배달꾼'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을 맞이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전국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강 배달꾼'이 지난 달 26일 8회 방송으로 기록한 7.2%의 수치를 0.7%P 차이로 넘어선 것.

이에 '최강 배달꾼'은 23일 종영을 맞이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맺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수(고경표 분)가 맞섰던 대형 프렌차이즈 정가가 부도를 면하지 못하고 먹자골목의 상권이 되살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최강수와 이단아(채수빈 분), 이지윤(고원희 분), 오진규(김선호 분)를 비롯해 배달꾼들이 행복한 일상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23일 방송으로 종영을 맞이한 '최강배달꾼'의 후속으로는 10월 13일 '고백부부'가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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