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백년손님' 이지성 "차유람 고백 후 6시간 동안 첫키스" 고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이지성이 차유람과의 첫키스를 회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결혼 4년 차 작가 이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차유람과 첫키스를 6시간 동안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라며 물어봤다. 이에 이지성은 "북한산에서 책을 집필하던 중 와이프가 찾아왔다. '작가님 없으면 못살겠다'라고 고백했다. 그 전에 내가 세 번 차이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성은 "고백을 받아준 뒤 어색해서 파스타를 해줬다. 파스타를 상 위에 내려놓은 동시에 눈을 마주쳤는데 마치 모세가 홍해의 기적을 일으키며 걸어가듯 첫 키스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지성은 "정신을 차려보니 6시간이 지났다. 불어터진 파스타를 먹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