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쇼-BTS DNA'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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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멤버들의 DNA 분석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Mnet '컴백쇼-BTS DNA'를 통해 80개국 팬들을 생방송으로 만났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발매한 새앨범 소개 및 방탄소년단이 성장한 모습을 셀프카메라로 담아 팬들에 선사했다.
먼저 정국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숙소를 대공개했다. 뷔의 방에 들어간 정국은 그의 패션감각을 치켜세웠지만 뷔는 "어렸을 때 할머니가 주신대로만 입었다"라며 "그래서 처음엔 옷을 정말 못 입었다"라고 말하며 '거창왕자'였던 과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국은 지민의 방에 들어섰다. 정국은 지민에 대해 "엄청난 노력파였는데 지금은 놀 줄 아는 DNA가 생겼다"고 소개했고 이에 지민은 "예전엔 놀아도 연습실에서 놀았다.지금은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지민은 "데뷔 전 저를 반대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멤버들 역시 "데뷔 이틀 전 잘릴 뻔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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