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14층 시사실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안범진 CP, 김진호 PD, 박미라·황보배 작가 등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진호 PD는 기존에 김병만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점에 대해 "김병만이 없다는 것 자체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PD는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제작진도 김병만을 부르곤 했다. 그런면에 있어 정신적으로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어려웠다. 때문에 이번 출연진들이 김병만의 역할을 조금씩 나눠서 진행했다"면서 "이번에 경험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았다. 김병만의 역할을 출연진들이 어떻게 나눠서 그려내는지 이 부분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출연진으로는 족장 추성훈을 비롯해 오종혁, 노우진, 로이킴, 딘딘, NCT 재현, 정다래, 에이프릴 채경, 이문식, 이태곤, 류담, 강남, 정진운,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 아이콘 송윤형이 함께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