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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관전 포인트? 김병만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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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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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가 김병만없는 피지 편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 제작발표회에는 김진호 PD, 박미라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 PD는 "김병만 없는 피지 특집만의 특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김병만 씨가 없다는 자체가 관전 포인트 아닐까 싶다. 다른 점이 있다면 김병만 씨 존재감 자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병만족도 무슨 일이 생기면 김병만 씨를 가장 먼저 보는데 제작진도 그렇다. '어떻게 해야 할까' 항상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김병만 씨와 상의를 하는데 그런 면에 있어서 정신적으로 의지할 사람이 없어 어려웠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방송 상으로는 경험 있으신 분들이 와주시니까 조금씩 역할을 나누게 되더라. 이번에 경험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 각각의 경험 있으신 분들이 김병만 씨의 역할을 어떻게 나눠서 하는지 그게 재밌을 거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피지'는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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