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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정글의 법칙' PD가 김병만의 부상 소식을 들었을 때의 심경을 전했다.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정글의 법칙 in 피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진호 PD가 참석해 '정글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번 '정글의 법칙' 답사 차 피지에 다녀오며 김병만의 부상 소식을 들었다고. 그는 "답사를 다녀 오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김병만의) 부상 이야기를 들었다.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안전하게 촬영하자는 목표하에 진행됐고 다행히 무사히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듣자마자 병만이 형이 괜찮은 지 먼저 확인했다. 생명에 지장 없고 수술하면 괜찮아 질 거라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 다음에야 프로그램 촬영 자체를 할 수 있을 지 걱정되더라"고 그때 든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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