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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신정환 “고개 떳떳이 드는 것 어색해… 이제 사건사고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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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논란을 딛고 활동에 나서며 대중 앞에 사과말을 남겼다.

신정환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고개를 들고 말을 하는게 어색하다”며 “앞으로 더 이상의 실망과 사건사고는 없다는 다짐을 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2010년 불법 도박과 뎅기열 논란 등으로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다. 7여년 간 한국을 떠나 생활하던 그는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로 컴백했다.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는 신정환과 방송인 탁재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본인들을 필요로 하는 곳에 찾아가 재능을 기부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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