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배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라디오쇼' 고영배가 야외 공연의 소망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11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소통한 가운데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요즘 같이 날씨 좋은 날에 남자들은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많이 걷고 햇빛 많이 받으면 좋은 거 같다. 공기가 좋을 땐 햇빛을 쬐야만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고영배는 "이런 날씨 좋은 날에는 경치 좋은 곳에서 야외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를 들은 박명수는 "경치보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야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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