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체크, EBS '공감' 출격‥새 앨범 라이브 무대 첫 공개

BANA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글렌체크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8월 17일 4년만의 새앨범 'The Glen Check Experience EP(더 글렌체크 익스피리언스)'를 발매한 국내 최정상급 밴드 '글렌체크'가 오늘밤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다시 한 번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 방송에서는 '60`s Cardin', 'Pacific'과 같은 글렌체크의 지난 앨범 대표곡들을 비롯하여 새 앨범 'The Glen Check Experience EP(더 글렌체크 익스피리언스)'의 수록곡들을 방송 무대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녹화 현장에서는 글렌체크 새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CD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는 'Follow The White Rabbit(팔로우 더 화이트 래빗)'의 라이브 무대에 관객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날 글렌체크는 새 앨범 수록곡 'Dreaming Kills(드리밍 킬스)'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으며,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준원, 강혁준 두 사람으로 결성된 글렌체크(Glen Check)는 2011년 EP앨범 ‘Disco Elevator(디스코 엘레베이터)’로 데뷔한 이래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왔으며, 2013년, 14년 2년 연속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한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밴드다.

글렌체크는 이러한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난 몇년간 각종 대형 음악 페스티벌과 단독 콘서트에서 우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았다.

방송은 21일 밤 12시 30분 E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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