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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고아라 “표독스런 캐릭터 도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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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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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고아라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고아라는 21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쎄씨’ 10월호와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목표와 다짐을 밝혔다.

“좋은 작품을 보면 하고 싶다는 갈망이 피어난다”는 그는 “이런 갈증이 멈추지 않고 계속 된다면 앞으로 10년, 20년을 충분히 배우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맡고 싶은 배역은 정말 많다. 장희빈처럼 표독스러운 역할로 전통사극도 도전해보고 싶고, 인생의 끝에 내몰린 여성의 심리 연기, 가슴 절절한 로맨스 물도 소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흑백 화보에서 고아라는 80년대 프랑스 여배우처럼 고혹적이고 깊은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아라는 오는 10월 OCN 새 주말 미니시리즈 ‘블랙’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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