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한끼줍쇼' 김래원 "콧구멍짤 10년째, 이젠 포기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 JTBC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김래원이 자신의 '콧구멍 짤'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해숙과 김래원이 '규동형제'의 밥동무로 출연해 경기도 하남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온라인 상에서 오랜 시간 떠돈 김래원의 콧구멍 사진을 언급했다.

이에 김래원은 김래원은 "포토샵으로 크게 한거다. 사진이 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안 좋더라"며 "회사에 가서 '왜 빨리 안내리냐'며 사진을 봤는데 내가 웃어버렸다"고 털어놨다.

김래원은 "그래서 그렇게 넘어갔고, 10년째 떠돌고 있다. 이젠 나도 포기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래원과 강호동은 동네 탐색 당시 만났던 어린 친구의 집을 우연히 찾았고, 친구는 "강호동과 한끼를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네"라고 외쳤다.

grin17@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