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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신정초, 2017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파이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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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 신정초 축구팀, 다논 네이션스컵 출전
(서울=연합뉴스) 풀무원다논이 후원하는 서울 신정초등학교 축구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 파이널 2017'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7.9.20 [풀무원다논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서울 신정초 축구부가 오는 22~2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 파이널 2017' 출전을 위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파이널'은 프랑스 다논 그룹이 2000년부터 10~12세 이하 유소년을 대상으로 치르는 대회로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국제 어린이 축구대회로 승인받았다.

총 32개국이 출전해 4개국씩 8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된 신정초는 F조에 편성돼 멕시코, 스위스, 세네갈과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에서는 2009년부터 풀무원다논이 한국 대표팀을 후원해 월드 파이널에 출전시키고 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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